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지면서 실내에서는 보일러를 사용하고, 밖에서는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정말 건조해지네요. 세안 후에는 속 당김이 더 심해져서 수분 보충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사용해 본 에피누보 마데카판테놀 수딩 패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에피누보 마데카판테놀 수딩 글로우 토너 패드
이 제품은 170ml 용량으로, 정가는 58,000원입니다. 세안 후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에피누보 마데카판테놀 토너패드는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효과가 뛰어나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특히 이 패드는 세 가지 주성분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 콤플렉스를 포함하고 있어요. 판테놀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깊이 흡수하게 도와주며, 마데카소사이드는 병풀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줍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죠.
마데카 판테놀 수딩 패드 속당김 피부 추천
다른 토너패드들은 대개 맑은 에센스를 사용하지만, 에피누보는 보습감이 느껴지는 밀크빛 제형이라서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패드 안에 충분한 양의 에센스가 흡수되어 있어서 사용 시 안심이 되었고, 패드 원단도 부드럽고 밀착력이 뛰어나서 피부에 자극 없이 잘 붙어줍니다. 사용 방법도 간편해요. 피부결을 정리하는 닦토로 사용할 수 있고, 건조한 날에는 5분 정도 토너팩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 제품은 초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저처럼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사용 후에는 피부가 촉촉해지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되찾는 느낌이 들었어요. 첫 단계에서 충분한 보습을 해주니, 이후 사용하는 다른 스킨케어 제품들도 훨씬 잘 흡수되더라고요.
결론
촉촉하고 보습감이 뛰어난 토너패드를 찾고 계신다면, 에피누보 마데카판테놀 수딩 패드를 꼭 한 번 써보시기를 추천드려요!
